한달 살기 추천 국가 #1. 호주 (주요도시, 특징)

한달 살기 추천 국가 #1. 호주 (주요도시, 특징)

2022.05.12 10:43


안녕하세요 커넥티드입니다! 🤗
오늘 한달 살기 주제로
소개할 나라는
호주입니다.

유학 목적의 방문자도 많지만
워킹홀리데이의 천국으로 알려지며
단기 워홀 목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 호주죠!
유학 및 워홀 시절의 향수
한달 살기를 하러 가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은데요.


Melbourne, VIC


​호주를 한달 살기 적합한 나라로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영어권이라 한국인에게 친숙하며,
깨끗한 천혜의 자연환경 덕에
지내기 쾌적하기도 합니다.
또한 한국과 시차도 크지 않아
오갈 때 시차 적응하기도 쉽고,
호주는 총기 소지가 불법이기에
치안 상태도 꽤 좋아
한달 살기에 더욱 적합합니다.

그럼 호주에서 한달 살기에
적합한 도시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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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sbane City,QLD


1. 브리즈번

1년 내내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
브리즈번은 가족단위 한달 살기로
인기가 많은 지역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직항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공편 현황은 수시로 확인해주세요!)

브리즈번 도심에서
40분-1시간 정도 외곽으로 나가면
세계 최고 휴양지 중 하나로 유명한
골드코스트가 있습니다. 🏝️

​Sunnybank,QLD

한달 살기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한국 음식을 먹고싶어하시는데요.
한국 음식이 그립거나
한국 물건이 필요한 경우
써니뱅크(Sunnybank),
런컨(Runcorn) 등을 방문하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의 한인들은 대부분
도시 남쪽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Westfield Garden City, QLD

남쪽 지역에서 쇼핑할 만한 곳으로는
Westfield Garden City
(웨스트필드 가든시티)와 같은
큰 규모의 쇼핑몰이 있습니다.

또한 브리즈번은
호주 3대 도시들 중에서
현재 집값이 가장 저렴한 곳입니다.
남부 지역에 거주할 경우
저렴한 가격에 숙소 렌트가 가능한데요.

어학 목적의 단기 한달 살기라면
어학원이 대부분 시티 근처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한 곳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Melbourne, VIC


2. 멜번(멜버른)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멜번은
유럽풍의 건물들과 정원 스타일로
호주의 작은 유럽이라 불립니다.

맛집이 정말 많은 도시이며
특히 커피, 브런치 카페 등
2030들의 취향에 맞는 곳이 많아
식도락 여행 장소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Chin Chin,VIC

아쉽게도 날씨는 별로 좋지 않은데요.
영국 날씨와 비슷하다고 체감될 정도로
비바람이 많은 도시입니다.
여름에는 아주 더운 편입니다.


Yarra Trams, VIC

멜번은 모든 주요 시설들이
시티 중심에 있어
시티에 가까울수록 살기 편합니다.
트램(전차) 뿐만 아니라
트레인(기차),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Box Hill Central, Melbourne

멜번에는 별도의 한인 타운은 없으나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편입니다.
시내 기점 동부 지역의 학군이 좋아
교육열이 높은 중국계, 한국계 학부모들이
해당 지역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한인들은 Doncaster, East Doncaster,
Box Hill, Blackburn 등에 많이 거주하며
Box Hill에 한국 가게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예) Camberwell(캠버웰),
Balwyn(보윈), Kew(큐),
Mount Waverley(마운트 웨이벌리),
Glen Waverley(글렌 웨이벌리),
Box Hill(박스 힐), Doncaster(돈카스터) 등

​멜번 지역은
물가가 저렴한 곳은 아닙니다.
시내의 경우 아파트나 집값이
매우 비싼 편인데요.
다만 교통이 잘 되어 있어 외곽으로 가면
집값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Sydney, NSW


3. 시드니

​말이 필요 없는 호주 최대 도시죠!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기도 하고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명소들이 넘치는 곳입니다.
차를 타고 북서쪽으로 나타면
헌터 밸리와 같이
유명한 와인 지역도 있고,
본다이 해변과 같은
서핑 명소도 있습니다.


Canberra City, ACT


시드니 근처 차로 3시간 거리에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가 있는데요.
1박 2일 또는 당일치기 코스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캔버라는 호주 내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고
국회의사당과 전쟁기념관,
내셔널 갤러리, 국립 식물원
방문할 만한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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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다른 국가의
한달 살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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