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인증 해외의대 나와도 의사시험 볼 수 있을까?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학생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꿈을 갖다가
한국에서 의대 또는 의전을 준비하고 있다보면
일이 뜻대로만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의사가 꿈인 학생들의 경우
이 성적으로 내가 원하는 의대를 진학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의사를 할 수 있을까?
등의 궁금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오늘은 의사가 되려고 하는 학생들 중
유학의 꿈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를 드리려 합니다.
그럼 이 리스트에 포함된 학교들이 받은
인증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의대를 졸업했다면
한국에서 의사자격증을 가질 수 없는 걸까요?
해외 의대 진학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국가별로 지원 방법 또는 의사 자격증 취득 방법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인턴십 또는 레지던시를 마치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이때 해외에서 의대 졸업 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의사가 되고 싶다면
해외 국가 의사 자격증을 취득 한 뒤
한국으로 들어와 예비고사 및 의사고시
본 시험을 통과하면
국내 의사자격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럼 여기서 다시 이전 질문으로 돌아가서
국내에서 인증된 해외 의대 리스트의 의미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린다면,
해외 의대 졸업생의 경우
한국으로 귀국하여 예비고사 및 의사고시를 보기 전에
학생이 졸업 한 의대 또는 의전원을
확인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미 인증된 학교의 경우
이 절차를 건너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정하는 커리큘럼에
맞지 않는 의대를 졸업했을 경우
해외 의사자격증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 의사고시에 응시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의대 진학 시
이런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되는 것은 국가를 불문하고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생이 언어적으로 어려움이 없고
의지가 강하다면
국내에서 의대를 졸업한 학생보다
가지고 갈 이점이 분명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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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
더 궁금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