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학, 남부대표도시 #6 교육환경을 알아보자!
"무조건 대도시! 런던이지~"
"영국하면 비틀즈! 리버풀이 좋아~"
"해리포터의 고향! 에딘버러가 최고야~"
📢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미래의 영국유학생은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영국남부에 위치한 주요도시 6곳을
선발하여 환경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런던, 옥스포드, 캠브리지
브리스톨, 본머스, 브라이튼
순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출발해볼까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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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런던
England/UK의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며,
2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런던입니다.
대도시인만큼 편리한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꼽힐 만큼
도시 곳곳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데요🌿🌳
국제도시답게 문화, 예술, 경제, 패션
관광 등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고로 꼽힙니다.
런던 대학, 런던 정경대, 왕립음악원 등
주요 대학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인구수
800만명이 넘으며
세계에서 9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 물가
대도시인 만큼 영국에서 물가가 가장 비싸며
하우징으로 최소 700 파운드 이상을 예상해야 합니다.
교통비 또한 고통이라 불릴 만큼 비싸므로
집을 구하실 경우는 학교와 최대한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료품 가격은 서울보다 저렴한 경향이 있으니
외식을 줄인다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겠네요~💸
■ 기후
1~12월까지 사계절이 존재하는 날씨로
여름 최고 기온은 23-25도 가량이며
겨울 최저 기온은 영하로 거의 떨어지지 않는데요.
하지만 집들이 대부분 벽돌로 지어져
실내에서는 매우 춥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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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스포드
옥스포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 전체에 대학문화가 잘 발달돼 있는데요~!!
런던에서 약 1시간정도 걸리기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쉽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 인구수
인구가 17만명정도로
영국에서 52번째로 큰 소도시입니다.
■ 물가
소도시임에도 세계각국의 유학생들이 몰려있으며
런던과 가까워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홈스테이 비용은 런던의 90%정도입니다.
■ 기후
런던과 비슷하며 평균기온은 1-2도 정도 낮고,
강우량은 런던보다 조금 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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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캠브리지
옥스포드에는 옥스포드 대학이 있다면
캠브리지에는 캠브리지 대학이 있죠~!!
캠브리지 뿐만 아니라 트리니티, 퀸즈와 같은
유명대학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런던에서 88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런던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인구수
인구수가 12만명 정도로
옥스포드 지역보다 조금 작은 규모입니다.
■ 물가
옥스포드와 함께 대학 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만큼 소도시 임에도
물가가 매우 높은 편으로
영국에서 2번째로 물가가 높답니다~!!
■ 기후
기후는 런던, 옥스포드와 유사하며
강수량은 좀 더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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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리스톨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도시이자
영국의 가장 큰 항구 도시!
남서지역의 행정, 상공업, 금융의 중심지입니다.
과거 런던과 쌍벽을 이루던 도시였으나
18세기 산업혁명으로
리버풀, 맨체스터 등의 도시가 급성장하며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는데요.
브리스톨 대학 역시 전통 명문대학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해안도시로 관광지로 유명하기에
즐길거리가 매우 풍부하여
지루할 틈이 없을 것입니다.
런던까지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인구수
44만명 종도의 중소도시이며
영국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이자
남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 입니다.
■ 물가
물가는 런던, 캠브리지에 이어
영국내 3위에 랭크된 만큼 꽤 비싼 편입니다.
(물가 순위는 매해,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브리스톨은 대체로 3-5위 정도!)
■ 기후
해안도시로 대체로 온난한 기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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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본머스
남부 해안도시로 날씨가 좋은 휴양도시입니다.
런던에서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여름에는 해수욕으로 사람들이 붐비며
공원, 박물관, 미술관 등 관광객을 위한 곳들이 많습니다.
본머스대학, 본머스예술대학 등 교육 기관이 있으며
휴가철을 제외하고 대체로 조용한 곳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스톨이 젋은 휴양지라면, 본머스는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은 위한 도시'
라고 표현할수 있답니다.
젊은 인력이 부족하여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 인구수
약 19만명의 소도시입니다.
■ 물가
영국에서 하우징이 저렴한 지역 중 하나로
런던 물가의 80% 수준입니다.
■ 기후
대체로 온난하며 좋은 날씨가
본머스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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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브라이튼
브라이튼은 런던에서 전철로 1시간,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휴양 도시입니다.
본머스와 달리 젊은 층 비율이 높아
생동감 넘치는 휴양지 인데요,
유럽과의 접근성이 좋아 유럽 유학생들이
어학연수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 중의 하나랍니다~!!
또한 그러한 이유로 한국인 비율이
런던 다음으로 높습니다.
이국적인 음식점, 카페, 펍이 즐비하며
로얄 파빌리온, 해안에 설치된 브라이튼 피어,
세븐 시스터즈, 데블즈 다이크 등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요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또한 각종 학회, 학술대회, 국제회의 등이
자주 개최되면서 국제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관광도시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수월한 편입니다.
■ 인구수
28만명입니다.
■ 물가
영국 내 물가가 높은 도시 8위입니다.
런던보다는 저렴하지만,
도시규모와 지방도시인 점을 고려했을때
꽤 높은 수준이랍니다~!!
■ 기후
연중 쾌적한 기후와 맑은 날씨이며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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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게 딱 맞는 지역과 학교는 따로 있습니다.
성향과 희망전공을 염두해두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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