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은 유럽에서 대표적인 영어 사용국가입니다. 유럽의 대부분의 학생들 또한 진학 혹은 취업을 목적으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옵니다. 따라서, 영국 유학생의 대부분의 국적비율은 유럽학생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아프리카, 아랍계통의 학생들이 제일 많이 선택하는 국가 또한 영국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의 국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한국학생비율이 매우 낮아, 다양한 국적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영국의 학교는 학생 복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모든 학교는 영국 정부가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고 정부에서 지정한 기관들의 정기적인 점검을 철저히 받아야 합니다. 영국 고등학교 인증기관인 QAA에서도 정기적으로 영국의 교육기관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퀄리티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만 16세 미만 학생에 대한 관리를 학교에서 철저하게 하기 때문에 미국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염려되시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유학을 보내기 위해 영국을 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추후 대학 진학과 취업을 할 때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여러 나라와 근접해 있어, 영국에서 더 나아가 유럽까지 아우르며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지에서 친구를 사귈 때 유럽권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방학 중에 언제든 가까운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오며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