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육 매칭 플랫폼 커넥티드, 글로벌 교육기업 HGS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 체결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 초,중,고 학위취득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


▲사진: 박보미 비엘에프 CEO (좌측) 브루스 데이비스 허드슨 글로벌 재단 CEO (우측)   출처: (주) 비엘에프

▲사진: 박보미 비엘에프 CEO (좌측) 브루스 데이비스 HGS CEO (우측) 출처: (주) 비엘에프


▲사진: 비엘에프 로고 (좌측) 허드슨 글로벌 재단 로고 (우측)  출처: (주) 비엘에프

▲사진: 비엘에프 로고 (좌측) 허드슨 글로벌 재단 로고 (우측) 출처: (주) 비엘에프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엘에프’(대표 박보미)는 美온라인 교육기업 '허드슨 글로벌 재단' (Hudson Global Scholars)(이하 HGS)과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비엘에프는 약 7,600개의 교육기관 데이터와 큐레이션, 챗봇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으로 해외학교와 커리큘럼을 매칭해주는 '맞춤학교찾기' 시스템을 구축한 '커넥티드' 해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비엘에프’는 ‘HGS’의 비대면 해외 학위과정을 통해 국내 학생들이  자국에서 해외 초중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이수 시 입학이 보장되는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있는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사인 'HGS'는 연간 1만명 이상 해외 학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학점 이수만으로 입학 가능한 해외 대학이 있을 정도로 교육과정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실시간 수업 비중이 높은 점과 대부분의 해외 대학에서도 교육과정을 입시에 인정할 정도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엘에프는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 초, 중, 고 학위취득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식유학의 1/4정도의 비용으로 학위취득과 실 유학의 교육 효과를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비엘에프의 박보미 대표는 "HSG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진국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과 학부형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글로벌 학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비엘에프는 주거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고 있는 고수 플러스와 함께 '국제학생 주거공간 매칭 사업 해외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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