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준비 A to Z - "해외 유학 준비 어디서부터 해야할까?"

유학 준비 A to Z - "해외 유학 준비 어디서부터 해야할까?"

2022.09.02 09:56


안녕하세요,

커넥티드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를

시작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해외 유학이

다시 빠르게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유학을 가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보아야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해외교육 플랫폼

커넥티드에서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국가 선정

막연하게 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

다수가 아직 어느 지역으로

유학을 가고 싶은지

정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유학을 준비하기 전

지역을 선정해주세요.

흔히 유학을 많이 가는 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은

국가별로 특징과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국가가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에게 더 잘 맞는지

고민해보고 비교해보아야 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 전세계 가장 인기있는 유학

  • 세계 경제의 중심 국가

  • 세계 최상위 대학 다수 보유

  • 외국인 학생 입학 다수 허용

  • 안전하고 친절한 분위기

  • 미국에 비해 저렴한 학비

  • 유학생에게 비교적 많은 학업 및 취업의 기회 제공

  • 시차가 적고 온화한 기후

  • 유학생을 보호하는 법적 조치가 잘 갖추어진 국가

  • 유학생 신분으로 졸업 후 취업 가능

  • 상대적 저렴한 학비

  • 유서깊고 깊이있는 학문을 배울 수 있는 상위 대학 다수

  • 스포츠, 예술 등의 예체능 학문을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학습

  • 안전하고 전통이 깊은 나라

각 국가별로 유학생에게

추구하고 제공하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대학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취업이 어렵습니다.

반면 캐나다와 호주는

졸업 후 유학생 신분으로도

취업이 가능하며,

일부 직군의 경우

남들보다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호주와 캐나다에 비해

미국은 장학금 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유학을 떠나려는 학생에게

잘 맞는 국가가 어느 곳일지

매체를 활용하여 조사해보거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2) 지역 선정

국가를 선정하신 다음

특별히 희망하시는 지역이 있는지도

함께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호주, 영국은

주가 많아

지역별, 주별

정책과 제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희망하시는 지역이

유학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요.

지명을 고르시기보단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등

구역을 나누어 선택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3) 학교 선정

국가와 지역을 선택하셨다면

자녀에게 알맞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학교의 경우 국가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미국 영주권 내지 시민권이 없는

유학생은 사립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미국 사립학교의 경우

크게 기숙학교인 보딩스쿨과

통학 사립학교가 있습니다.

보딩스쿨은 학생이 기숙사에서

거주하며 학교 생활을 하는 형태이고

일반 통학형 사립학교의 경우

홈스테이 가정에서

학교를 통학하는 형태인데요.

홈스테이와 기숙사의 장단점

아래 글에서 비교하여

확인해보시고,

유학을 떠나는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https://connectedu.com/magazine-post/homestay_vs_dorm홈스테이 VS 기숙사 알아보기

https://connectedu.com/magazine-post/homestay_vs_dorm

또한 보딩스쿨 중에는

흔히 잘 알려진

삼성가의 이원주 양의 학교인

Choate Rosemary Hall,

미국 대통령 부쉬 가의 모교인

필립스 아카데미

유명 명문학교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학교들의 경우

지원 시 필요한 서류들이

상이합니다.

추가로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부수적인 활동들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생에게 맞는 학교를

커넥티드 플랫폼을 통해

찾아보거나

커넥티드의

학교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맞춤학교찾기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유학생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모두

입학이 가능한데요.

공립학교의 경우

학비가 저렴하며,

사립학교의 경우

연간

CAD$45,000 ~ $90,000 가량의

학비가 발생합니다.

캐나다의 명문보딩스쿨의 경우

학생들에게

미국과 동일한 높은 수준의

교육과 더불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미국의 총기사고 등을

우려한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중고등학교

조기유학 국가로

많이 선택합니다.

또한 만 19세 이상의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는

국제학교가 있어,

1~2년의 intensive 과정을 통해

토론토 대학을 비롯한

캐나다의 명문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호주는 전한 환경,

1~2시간 가량의 짧은 시차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환율,

저렴한 학비로 인해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

유명하기도 한데요.

코로나 이전에도

유학생들이 유학 중

일정 시간만큼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고,

졸업 후에는 졸업 비자를 통해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조기유학과 대학유학

모두 인기가 많은 지입니다.

뿐만아니라

호주의 8개 연구대학

세계 순위 상위권에 있을 만큼

높게 평가되어 있기도 합니다.

호주는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모두 입학이 가능한데요.

호주의 공립학교는 연간 학비가

AUD $20,000 이하이며

사립의 경우

평균 $20,000 ~ $50,000 사이이니

미국과 캐나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호주의 사립학교는

기숙사를 거의 제공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홈스테이에서

통학을 하며,

일부의 경우

가디언비자(동반비자)를 통해

학부모님과 함께 유학을 하기도 합니다.

직항편을 운행하고,

상대적으로 비행거리가 짧아

유학을 간 자녀를 방문하기에도

용이한 편입니다.





4) 입학 지원

국가와 지역, 학교를 모두

선택하셨다면

본격적으로 학교에

입학 지원을 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요청하는 서류가 다르며,

지원 접수를 마감하는 기간 역시 상이합니다.

미국 명문보딩스쿨

준비하는 경우,

12월 중순 ~ 1월 중순에

원서가 마감이 됩니다.

미국 통학형 사립학교

항시 지원이 가능하여

비교적 늦게까지

원서 접수를 받지만,

중간 학기에 입학을

허용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명문보딩스쿨

항시 지원이 가능한 곳이

많지만,

비자 등을 받기 위해

9월 학기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우

3월 경에는

지원을 완료해야 합니다.

호주의 경우

학제와 학기가

한국과 동일합니다.

2월에 시작하여 11월 말에

학사 일정이 마무리 되는데요.

2월 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늦어도 6월에는

준비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5) 비자 준비

지원한 학교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은 경우

본격적으로

학생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국가별로

학생 비자를 받은 방법

비자를 받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서류들이 상이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의 경우

학생비자 발급을 위해

신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자 신체검사

한정된 지정 기관에서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 후

지원이 필요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비자의 경우

세브란스 병원, 삼육병원 등에서

비자 발급을 위한

신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여 방문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유학 전 준비

집을 떠나

새로운 나라, 새로운 학교로

학생 혼자 유학을 떠나는 만큼

준비해야하는 물건들과

공부들이 있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화를 비롯한 읽기,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가는 경우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의 유학을

비교적 빠르게 적응하여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준비해야하는 물건들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혼자 생활을 하다보니,

가디언, 보호자, 홈스테이 가족 등이 있지만

기본적인 상비약과

복용하는 약은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서는 학생 도수에 맞는

원하는 디자인의 안경을 구매하기

다소 어렵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학생의 경우

여분의 안경, 렌즈, 렌즈 세척액 등을

챙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유학을 가는 지역의

계절과 날씨에 맞는

의복을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운 지역으로 가는 학생의 경우

겨울용 외투, 부츠 등을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멀티탭, 멀티어댑터, 컨버터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제품들 역시 챙겨야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120V,

호주는 240V 또는 250V,

영국은 240V를 사용합니다.

미국과 캐나다 120V

호주와 영국 240V










유학을 막연하게 고민하시던 분들!

오늘 전해드린

유학 준비 A to Z가 도움이 되셨나요?

차근차근 절차대로 준비하시다보면

성공적으로 유학을 떠날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유학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커넥티드 카카오플러스 채널로
문의주세요!


👉👉👉블로그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