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 필수요소! 좋은 EC(Extracurricular activity)활동 이란?

미국 대학 입시 필수요소! 좋은 EC(Extracurricular activity)활동 이란?

2025.01.17 16:59

안녕하세요:) 해외 교육 플랫폼 커넥티드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중요한 항목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교과 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 이하 EC)이죠!

커넥티드에서는 해외 경시대회, 봉사활동, 프리컬리지, 인턴쉽 등등

다양한 EC 활동에 대한 상담을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EC 활동을 잘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교과 외 활동(Extracurricular activity)가

미국 대학 합격에 중요한 이유?



매년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미국 대학은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을 단순 학업 성적에만 두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성적과 높은 시험 점수도 1차 통과에 중요하다면



최종 합격을 위해서는 많은 지원자 속에서

전문 분야 또는 전공에 대해 열정을 갖고 깊게 이해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보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교과 외 활동(EC)입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의 교과 외 활동을 통해

지원자가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리더쉽,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 독창성 등을 평가하며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파악하려고 합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지원자는 학업 성적을 통해 학업적 능력을 증명한다면

EC 활동을 통해 지원자 만의 리더쉽, 넓은 시야, 창의력, 진정성 등을 증명해야 합니다. 




♥교과 외 활동(EC)을 잘 선택하는 방법



첫째,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 찾기


입학 사정관들은 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진짜 모습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파악하려고 하기 때문에,

가식적이거나 억지로 한 활동은 오히려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흥미와 무관하게 "좋아 보이기 위해" 선택한 활동은 표면적으로는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성취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둘째, 다각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 방법 찾기


EC 활동은 자신이 무슨 역할을 맡고,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가 중요합니다.

억지로 하는 활동이 아닌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술과 능력 개발을 위한 활동을 해왔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봉사활동을 통해 공감과 협력 능력, 스포츠를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은 입학 사정관에게 다재다능한 지원자임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양보다는 질이 중요


다양한 활동을 얕게 참여하기보다는 소수의 활동에 진정성 있게 몰입하면,

입학 사정관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과 성취를 이루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수많은 활동에 이름만 올리는 것보다,

하나의 활동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것이 더 큰 인상을 남깁니다.





♥ 미국 대학 지원서 상에 EC 활동을 잘 보여주는 방법



"커먼앱에는 10개 액티비티 기입"


대부분의 미국 대학이 사용하는 커먼앱 지원서 상에는

10개의 액티비티 리스트 채울 수 있으며, 각 활동에 대해 150자의 설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액티비티의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학업, 예술, 봉사, 운동, 컴퓨터/기술, 문화, 토론/말하기, 환경, 가족, 저널리즘,

음악, 종교, 로봇, 연구, 학교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의미 있는 경험과 거둔 성과에 대해 지원자만의 스토리를 잘 정립하는 것도 중요 포인트입니다. 


"자신의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 만들기"


자신의 진정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순서로 나열하여

입학 사정관들이 주요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하고,

활동을 통해 어떠한 것을 이루고,

앞으로 대학생활에 영향을 줄 것 인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되어야 합니다.






학년 별로  EC 로드맵 만드는 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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