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이 인기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커넥티드 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캐나다 조기유학의 장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과 안전한 생활 환경,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캐나다는
조기유학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공립·사립 교육기관 모두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유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과
진학 연계 프로그램이 잘 마련되어 있어,
중·고등학교 이후 캐나다 명문 대학 진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높은 수준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년제의 University(대학교)부터
2년제 College(전문대학)까지
각 주 교육청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교사들을 선별할 때도 엄격한 기준을 통해
채용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캐나다 교사진들의 수준은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답니다
이러한 양질의 교육 덕분일까요?
캐나다는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인구가 4천만도 되지 않은 캐나다에서
무려 25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답니다!
캐나다는 전세계 각지에서
유학생이 모일 만큼
조기유학 인기 국가인데요.
캐나다는 정부 차원에서
교육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선 공립, 사립 등
학교 종류에 상관없이
캐나다는 미국에 비해 깨끗한 편이고
범죄율도 미국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총기 등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이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분들의 유학 행선지로
선택하곤 하신답니다.
캐나다는 또한 대자연이 주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나라 답게
울창한 산림과 넓은 땅 크기를 자랑합니다.
넓은 땅에 골고루 분포된 호수와 공원
그리고 사계절이 뚜렷한 날씨 등
풍부한 지리적 다양성으로 인해
캐나다에 거주하는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레저와 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여유를 누리곤 한답니다.
다문화주의가 문화의 기반인 캐나다는
고유의 문화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고
배려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Melting Pot 정책을 통해
미국에서 거주하는 다양한 민족을
미국식으로 동화시키려는 반면,
캐나다는 Mosaic(모자이크) 정책으로
개개인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다양한 민족들과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답니다.
역사적으로도 영국과 프랑스
두 국가를 거치면서
두 문화가 한 나라에
자리 잡은 까닭일까요?
캐나다인들은
다른 인종과, 종교, 언어에 수용적이랍니다.
해서 조기유학을 떠나는 유학생들이나,
자녀들을 조기유학 보내는 학부모님들,
혹은 캐나다로 떠나시는 부모님들께서
인종차별 이슈에 대한 걱정을
한 시름 덜 수 있는
그런 나라이기도 해요^^
캐나다는 지역별로
억양이 크게 다르지 않아요.
북미 표준 발음을 사용하고 있어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덜 낯설 거에요.
미국은 주마다 발음의 차이가 큰 편이라
표준 발음이 아닌
억양이 있는 발음을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교육 측면에 있어서는 학생들이 보다 정확한
표준 발음을 배우는 것이 더 좋겠죠?
캐나다는 지역별로 물가 차이가 큰
미국과 영국에 비해
학비와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에요.
2020년 기준 인구가
4천만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나 세금은 한국에 비해 비싸지만,
그로 인해 복지 혜택은 몹시 좋은 편이에요.
또한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인 만큼
식료품과 생필품, 가구 등이
굉장히 저렴하고 신선해요.
캐나다 유학의 장점이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미국 대학 진학에 용이하다는 건데요.
졸업 후 미국 대학 진학 시 필요로 하는
별도의 성적 변환 평가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인
High School Diploma 취득 시,
별도의 추가 수업 없이
미국 학생들과 동일하게
미국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 기간 이상
캐나다 고등학교에 재학한 경우,
TOEFL, IELTS 등
영어 공인 인증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있습니다.
캐나다는 공인된 교육기관(대학·컬리지 등)에서
일정 기간 이상 학업을 마치면,
졸업생에게 최대 3년간의 취업비자를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이는 곧 영주권 신청 자격으로 이어집니다.
다른 영어권 국가들이 졸업 후 곧바로 출국을 요구하거나
제한적인 취업 기회를 주는 것과는 큰 차이로
이민을 준비하는 데에 조금 타국가와 비교해
조금 더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캐나다에도
한국 학생들이 유학 시 맞닥뜨리는
단점이 있는데요.
캐나다의 가장 큰 단점은
긴 겨울입니다.
흔히 춥다고 알려진 러시아 만큼은 아니지만,
캐나다의 겨울도 꽤 길고 매섭기 때문에
추위에 단단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
물론 비교적 따뜻한 곳도 있는데요.
보다 추운 캐나다 내륙 지방이
해안지역이나 호수, 강 유역보다
인구 밀집도도 비교적 적고
물가도 더 저렴한 편입니다.
밴쿠버나 토론토 등은 기온이 온화하여
인구가 더 밀집되어있는 지역인데요,
그래서 해당 지역의 물가는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물가가 걱정이신 분들이라면
요즘 유학 행선지로 뜨고있는
노바스코샤 주의 핼리팩스를 추천드립니다.
겨울 내내 영하 5도를 내려가지 않는
(캐나다 치고는)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
유학생보다는 현지인의 비중이 커
영어를 배우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캐나다는 추운 겨울 말고는
큰 단점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지만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퀘벡 지역을 제외한다면
불어를 할 줄 몰라도
생활에는 큰 어려움이 없답니다.
오늘은 캐나다 조기유학의 장점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전달드렸습니다.
해외 조기유학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은
커넥티드로 문의주세요!🧡